우리 딸은 다른 것보다 런투리드를 많이 좋아합니다.

 요즘에는 디카에 욕심을 내더니, 선물로 문화상품권을 받아서 디카를 사겠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매일매일 접속해서 열심히 합니다.

 런투리드가 문법적인 것이 많아서 저에게 플링을 하다가 문법적인 것을 많이 묻기도 하고,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문제를 풀어가기도 합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문법 실력이 늘어가는 것 같고, 단어도 많이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실력을 쌓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다른 것은 별로 흥미를 갖고 있지 않는데, 런투리드는 쉽고 쿠키도 잘 주고, 이해도 잘 된다고 합니다. 내용도 재미있다고 합니다. 플링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영어를 접하면서 실력을 늘려나가는 우리 딸이 참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