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플링!! 진작에 할걸 그랬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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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은희 | 작성일 | 2010.07.05 05:11 | 조회수 | 4184 |
초3 남자아이인데요... 올해 초쯤 쑥쑥사이트의 메일로 만난적이 있었는데요....
지금생각에선 그때 시작할걸 후회되네요...
그때는 학습지도 하고 있었고... 슬쩍 둘러보았을땐 좀 유치해보이기도 하고...
얼마나 열심히 할지 우려도 되고해서 선뜻 시작하지 못했어요...
그러던 중, 흥미와 공부를 다 잡을수 있는 게 없을까 하고 본격적으로 찾기 시작하던중에
또다시 만나게 된 플링~
이번엔 좀 더 꼼꼼히 훑어보고, 아이에게도 체험을 하게 해보고....
좀더 적극적으로 알아보게 되었어요...
기타 다른 영어학습사이트와 비교도 해보고...
결과는 진작에 시킬걸 그랬어요...
2주밖에 안됐는데 결제한 과목 2개를 벌써 다했네요... ^^
쿠키모으는데 정신이 팔리기도 했지만, 영어도 재밌다고 열심히 해요...
'엄마' 플링할게요~'라는 말을 할때는 목소리가 얼마나 힘찬지....
동기유발이 어찌되었든 스스로 찾아한다는 것에 많은 의미를 두고 싶어요...
다른 과목도 무료체험해보고는 공부하고 싶다고 해서 단계가 올라가야한다고 했더니
단계를 올리려면 어떻해야하냐고 묻네요... 열심히 공부하고 지금 하는 과목을 다끝내야한다고 했더니
더 어려운걸 하고싶다며 더 열심히해요...
한번 결제에 기간제한 없이 계속할수 있다는 점도 좋구요....
복습에도 쿠키를 주니 아이가 복습도 찾아하기도 하구요....
이번 여름방학은 플링과 함께 즐겁게 보낼수 있을것 같네요....
플링 화이팅!! 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