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플링을 접하고는 반신반의하다가 단어라도 쉽게 외워줄 요량으로 사이트를 시작했구요.

작년 1학년때 어학원을 보냈는데 너무 어려운것과 월반을 해서 3학년 형아들과 수업을 해서인지 영어를 좋아하던 아들이 영어책만봐도 우는 상황이 생겨서 그냥 안하자니 잊어버릴것 같고 재미있게 접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 3개월 바짝해서 월간1등도 해봤고 2등도 해봤고 테스트점수도 그에따라 오르더군요.

저희 아이는 마법이 나와서인지 회화를 제일 재미있어 했구요,단어,문장,문법도 같이 했습니다.

이제 흥미가 생겨 제가 요즘 영어학원 테스트를 보니 가는곳마다 언어에 감각이 있고 영재 테스트를 받아보라 합니다.

이게 다 플링덕인것 같습니다.

동기부여를 해주고 흥미를 가지게 해서 영어학원경력 8개월인 울 아들이  칭찬을 받으니 엄마인 저로선 흐믓합니다.얼마전 영어방송에도 나왔구요.다들 영어유치원이라도 나온줄 안답니다.

빨리 렁투리드도 전단계열려  해 주고 싶네요..덕분에 시력이 나빠지긴 했지만 이 프로그램을 못 만났다면 저희 아이가 다시는 흥미를 갖지 못했을것 같습니다. 

플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