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3학년 남자아이람니다.

아직까지 영어학원, 영어학습지 등등 사교육없이 엄마표로 영어를 해오고 있습니다.

때로는 문득 문득 불안감이 찾아올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걱정 뚝...

엄마표로 영어공부를 해오다보니 읽기와 듣기는 어느정도 수준으로 올라 왔지만

엄마의 실력이 모자란지라 말하기와 쓰기는 한계가 보이더라구요.

어떻하나 고민에 여기저기 알아보다 드디어 제가 원하던것을 발견했으니 그건 바로

플링...ㅋㅋ

영어공부에 꼭 필요한 4가지영역(말하기,듣기,읽기,쓰기) 을 골고루 그것도 저렴하게 배울수있다니!

쿠키맨의 쿠키 팍팍지급에 아이의 의욕은 더욱 높아감니다.

제가 슬쩍 물어 봤거든요.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냐구 ..아이왈.. 당근이지 엄마!

요즘은 아이의 입에서 영어가 자주 튀어나와요..

완성된 문장으로요.

전 절대 지적안하구요. 그게 나중엔 본인이 알아서 고쳐나가더라구요

어릴적 아이가 말배우기가 한참일때 이런 에피소드가있었어요.

해바라기를 꼭 해바바기라고 하더라구요. 이 이야기를 자주 아이한테 해줘요.

해바바기가 너의 수 많은 반복으로 해바라기가 된것처럼 부족해도 계속말하고 쓰다보면

멋진 영어을 할수있을꺼라구요...

플링친구들 우리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공부해서 멋진 영어도사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