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1M 지안] - 놀이로 파닉스를 익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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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즐건맘 | 작성일 | 2011.06.30 12:50 | 조회수 | 7145 |
파닉스를 일부러 시키려면 사실 엄마도 아이도 힘이들지요. 플링 파닉스는 놀이를 통해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파닉스를 익히기 좋아요.
꾸준히 한다면 정말 60일 과정으로 파닉스를 익힐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네요.
Speaking
헤드셋을 쓰고 하면 색다른 재미가 있는지 아주 신나해요. 열심히 따라해요.
Writing
단어에 필요한 알파벳 찾기. 엄마와 함께 해 보았답니다.
키보드 연습을 하면서 단어를 익혀요. 지안이에게는 좀 어려워서 제가 알파벳을 찾아주면 지안이가 눌러보았어요.
Test 풍선을 알맞은 단어 열차에 드래그 하기에요. 엄마가 단어 열차에 적힌 단어를 읽어주면 지안이가 풍선을 드래그 했답니다.
관람차의 단어를 엄마가 읽어주면 발음을 듣고 지안이가 찾아보았어요. 파닉스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하지요.ㅎㅎ b, d 발음을 해주었더니 찾아주네요. 정말 꾸준히 하면 파닉스 정복 가능할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Exposure /b/, /d/ 발음을 먼저 해 준 후 단어를 읽어주네요. 지안이도 따라해보았어요. 이젠 키보드에서 B, D를 찾아줘요.
Preview 역시나 계속 하고 싶어하지만 오늘은 여기서 파닉스 체험 마무리를 했어요.
아이들에겐 반복만한 것이 없지요.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에 쏘옥 빠져서 놀이식으로 익히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게 되네요. 파닉스를 이렇게 재밌게 익힌다면 아이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아요. 지루하지 않은 파닉스 플링에서 좋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아주 유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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