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도망가면 안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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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hoisu | 작성일 | 2014.07.25 10:05 | 조회수 | 3078 |
몇해전 우연히 만난 둘째아이친구엄마께서 플링을 소개시켜주셨다. 아이가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고있는데 잘한다면서 스스로 재미있게 공부하고있다면서 추천해주셨다. 둘째아이 4학년때 일이었고 학원을 다니고있는 아이라 특별히 신경쓰지않고 사이트만 방문해보았다.재밌겠다싶었지만 맛보기만 보고 잊혀졌다.
세째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고 1학년 겨울방학때 영어를 어째아할까 고민하던때 갑자기 플링이 생각났다.아이와같이 사이트에 들어가 여기저기를 들어가보았다.많이 흥미로워하였다. 그래서 일단 알파벳을 학습해보기로하였다. 처음엔 쿠키쌓이는 재미에 빠져 몇시간씩 컴앞에서 떠나질않고 몇일만에 알파벳을 끝내버렸다. 이쉽게도 지금은 처음과 같은 마음은 아니지만 그래두 꾸준히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쿠키 쌓이는 재미에 선물꾸러미를 매일 들여다보며 '누나 이거사줄까, 엄마 이거 사줄까 아빠 이거사줄까' 외친답니다. 오늘도 이걸 살까 저걸살까 고민하는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무엇보다 재미있게 하는 모습에 즐겁습니다.방학동안은 하루도 빠지지않아서 콤보레벨을 올려 보겠다고 다짐을 하였답니다. 엄마로써는 학원비 절약에하고 시간도 절약에하고 플링에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 영어 잘하는그날까지 플링과 함께 쭈욱갑니다~~~ 플링아,지석이 옆에서 도망가면 안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