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방과후 영어수업을 통해 파닉스와 어휘력은 조금씩 향상되고 있는데, 발음이 굳어지고 억양도 어색해서 많이 고민이 되었어요. 고민끝에 폴링사이트를 알게되었어요. 여러가지 과목이 있었는데, 영어의 뼈대를 이루는 기초어휘와 기본적 문법을

익힐 수 있는 사이드워드부터 시작하는것이 좋을 것 같았어요.

7강정도가니 발음과 억양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시간도 길지 않아 지루해하지 않고요.

2주간격으로 복습을 하는데, 1강을 처음 복습하고는 the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 하더라고요. 뒤에 오는 단어의 발음이 모음이냐, 자음이냐에 따라 달리 발음되는 것을 확인차 질문하며 즐거워 했어요.

매일매일 학습하다보면 자기주도학습력과 규칙적인 학습습관도 형성될 것 같아요. 방학동안 사이드워드 다 마치고, 그다음은 기적의 6000단어를 하려해요. 게임형식으로 되어있어 더욱 즐겁게 학습할 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 컨텐츠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더 좋은 효과를 볼 수도 있고, 덜 볼수도 있는 것 같아요.

최대한 즐겁게 영어능력이 향상되도록 옆에서 관심갖으며 지켜보면서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응원하려 합니다.

많은 연구를 통해 영어학습에 도움되는 폴링사이트를 운영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더욱더 발전하여 많은 사람들이 폴링을 이용하고, 폴링 프로그램도 더 다양하고 효과적으로 발전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