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링을 시작한지 2년째...

초등학교 4학년때 소개받아서 그 이후로 꾸준히 하고 있는 아들이 이제는

어느덧 예비중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쿠키모우는 재미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시작 했다가 지금은 어느정도

습관이 되어 당연스레 하고 있습니다.

영어 자체를 어려워하고 학원다니기 싫어했던 아들을 위해 플링을 시작했지만 처음부터 고분고분 시작한건 아니였습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옆에서 하는걸 보고 스스로 알아서 하는걸 보고 나서야 알게되었죠.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없어져가는걸요.

Basic 2000단어가 끝나고도 lntermediate를 하지 않았습니다.

 좀더 어려운 lntermediate을 하면서 Basic을 계속 복습해도 되지만, 어려운 단어를 외워야하는 스트레스와 이미 해버린 Basic 단어는쿠키가 없다는 이유로 흥미를 잃을까봐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Basic을 다시 새롭게 신청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한번 했었던 Basic단어는 자신감을 주기에는 더없이 좋았습니다.그리고 지금은  lntermediate도 무난하게 하고있습니다...이것역시 끝나게 되면 Advanced를 하기전에 다시 한번 lntermediate를 복습 할 예정 입니다..며칠있으면 22 레벨이 되면서 쿠키도 제법됩니다.

그전엔 쿠키로 선물도 고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이젠 문화상품권을 노리고있네요...쿠키도 좋고, 콤보도 좋지만, 이젠 스스로 하는 영어학습이 대견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주변에 소개도 해주면서 그 아이가 열심히 한다는 얘기를 들으면 왠지 모를 흐믓함도 느낍니다.

플링을 꾸준히만 한다면 금방은 아닐지라도 분명 좋은 결과가 있다는 걸 이제야 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