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가랑비에 옷젖듯이~~^^ | ||||
|---|---|---|---|---|---|
| 작성자 | k46189 | 작성일 | 2015.01.29 11:02 | 조회수 | 10132 |
 저희 아들이 플링을 시작한건 작년 여름부터였네요..4학년인데 그동안 영어학원이나 특별한 학습을 하지않고 있었거든요..지인의 소개를 받고 우연히 플링을 알게 되었고, 플링이 어떤건지 한번 살펴보자해서 플링 싸이트에 들어와서 전반적인 학습내용을 알게 되었고 무료체험을 해본 아들이 플링으로 영어를 해보겠다고 해서 시작을 하게 되었답니다. 플링을 처음 접한 아들의 반응은 새로움과 쿠키로 인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동기부여로 인해 스스로 알아서 잘 하더라구요.. 지금 몇 달이 지났는데 중간중간 게으름을 피우기도하고 슬럼프가 왔는지 학습을 빼먹을때도 있었죠.. 엄마마음에 조급해지기도 하고 제대로 하지않아 우려도 되었는데 그냥 지켜보면서 플링에 대해 잊지않도록 넌지시 이야기해주는 정도로하였답니다..방학인 요즘은 다시 의욕에 넘쳐 혼자서 알아서 하고 있구요..^^ 쿠키와 월간랭킹이 승부욕(?)을 불러 일으켜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요~~ 저희 아이는 인텐시브과정을 하고 있는데 다른 학습은 그리 힘들지 않게 따라 가는데 런투라이트 과정에서 작년 힉습초반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감이 안와서 그런지 모르겠다고 짜증도 낼때도 있었고 저한테 자주 물어보기도 했거든요..영작을 하는 문제에 예문이나 단어 힌트가 나와 있기도 하는데 이전에 단어나 문장에 대해 쓰는 부분을 특별히 학습을 하지 않아서인지 타이핑하는것도 시간이 걸리고, 영문장에 대해 전혀 개념이나 체계가 잡히지 않은 상태였던지라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런데 몇 달이 지난 요즘은 런투라이트 작문을 몇번 틀려도 스스로 완성해보려 하는걸 보니 기특하더라구요.. 혼자 힘으로 문제를 맞추면 아주 좋아하면서요..ㅎ 물론 아직 영어 초보라 저한테 물어보기도 하는데 전체를 다물어보지않고 약간의 팁 정도로만 들으려하고 완성은 혼자 해본다고 할때가 많아요..영작을 엄마가 틀리고 본인게 맞으면 어찌나 좋아하던지요..ㅎ 인텐시브과정을 하고 있는데 기적의6000단어도 함께 하고 싶다해서 병행하고 있는데 단어도 많이 알게 되어 평소에 학습했던 단어를 내뱉게 될때가 있더라구요..플링이 복습도 하게 되면서 배웠던 내용을 기억,저장할 수 있다는게 장점인거 같아요.. 전 저희 아이가 런투라이트를 통해 조금씩 문장을 만들어가는 힘이 생기는거 같아 놀라고 있답니다.. 플링을 하기전까지 영어로 문장을 만들어 써보는건 거의 없었는데요..플링 런투라이트를 통해 영어문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단어도 생각하게 되고 문장 구조도 알아가는거 같구요. 가끔씩 영어로 문장을 말하기도 하고( 제대로가 아니고 틀린 문장일 때가 많지만요..^^) 물론 영어를 오래했고 잘하는 아이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겠지만 지금처럼 조금씩 자기것으로 만들어 가면서 실력이 쌓이게 될거라 믿고 그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데 저희 아이가 인텐시브1,2를 하고 있는데 런투라이트는 인텐시브1,2과정까지에만 있네요.. 그래머,롸이팅은 이보영의 문법교실이 있던데 조만간 이보영 문법교실을 함께 진행하면 될 거 같아요. 주위에서 다른 영어학습 추천을 해주기도 하는데, 아이가 앞으로도 플링으로 단계 계속 이어 해보겠다하니 꾸준히 하길 바라면서 엄마인 저는 옆에서 관심가지고 지켜봐주려합니다.. 영어학원에 비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만족도는 높으니 넘 좋아요.. 아이도 영어에 자신감이 조금씩 생겨나는 것 같구요.. 올해도 플링으로 울 아이 영어실력이 조금씩 향상되길 바래봅니다~~^^ 플링을 만나게 되어서 감사하고, 열심히 해주고 있는 아들에게도 칭찬해주고 싶네요~~^^ 다른 플링 친구들도 올 한해도 화이팅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