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때까지 플링 학습을 하고 있어 몇가지 프로그램을 이용해봤습니다.

이것외에 기억에 남는 것은 이보영의 영어교실 시리즈가 기초를 탄탄히 깔아주어 좋더군요.

그리고 오늘 후기를 남길 기적의 6000단어는 초등 고학년, 혹은 중학생까지도 이용하기 적합한,

영단어를 가장 효율적으로 암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장점을 몇가지로 요약하여 설명하자면, 먼저 구성이 좋습니다.

단어를 처음 예문과 같이 보여준 후 몇 단계의 퀴즈를 푸는 과정이 아이가 단어를 습득하기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 듯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또다른 장점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있고요.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살짝 부족해보이지요.

그래서 1일, 7일, 30일 마다 진행되는 철저한 복습을 통해 더욱 확실한 암기를 시켜줍니다.

더 많지만 구성, 짧은 학습 시간, 복습 이 세가지가 기적의 6000단어의 최고 장점이라고 생각되네요.

 영단어 학습을 어떻게 시킬까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기적의 6000단어 정말 추천해드립니다.

(카메라가 고장나 사진은 캡쳐로 대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