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초등때 알게된 플링.

그때는 자주는 했어도 매일 학습하지는 않았어요.하지만  쿠키를 얻어 선물을 받고싶은 마음에 하루도 거르지않고 무슨일이 있어도 하게된지 벌써 1년하고도 2개월이 넘었네요~

감기에 걸리거나 너무 졸려 잠이들어도 밤 12시전에는 꼭 일어나 플링을 하는 딸아이의 무서운 집념~~ㅎㅎ

칭찬해주고 싶네요~^^

아이에게 도전하고자하는 마음과(비록 쿠키를 받고싶어하는 마음일지라도)희망을 주는 플링 너무너무나 감사할따름입니다.

저희 아이의 영어학습은 초3 올라가면서 영어 리딩학원에 2년다니다(따로 학원에서 문법공부한적은 없네요) 그만두고 지금까지 혼자 집에서 플링과 영어책 가끔씩 읽은게 다입니다.

그런데 대형학원들에 가서 레벨테스트를 받으면 최상위반의 레벨에 나옵니다.

문법이 기본인 토익브릿지를 아이의 학교에서 본적이 있는데 그때에도 플링말고는 따로 그 공부를 한적이 없었는데 전교 3등이 나왔네요.

지금은 플링을 하면서 토익을 공부하고 있습니다.리딩부분이 다 문법이더군요.

5월쯤에 토익시험을 한번 보려고 합니다.그때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