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애는 초등생 1,2학년때 플링을 시작하면서 영어를 두려워 하지않고 재미를 조금씩 알아 갔었던 같아요. 그후 에 부모욕심에 영어 방문수업을 하였는데, 지나고 나서보니 결과가 좋게 나오지 않고 , 영어단어가 또래에 비해서 미약함을 알게되었습니다. 최근에 다시 플링의 기적의 6000단어를 하게 하였는데, 애도 재미있어하고 기억에 오래남는것 같아 영어 방문수업을 더이상 하지 않고 매일 플링과 책으로만 집에서 공부를 해오고 있어요. 집에서 단어 실력이 궁금하여 따로 시험 비슷한것을 확인해보니 단어 실력이 많이 늘어있네요 ^^ . 현재 재미있어하니 꾸준히 할수있는건 이것뿐이다 싶어 하게끔 가만히 둘려고 합니다. 여러가지 공부방법을 써보는것도 좋지만, 결국엔 애가 좋아하는것을 권해주는게 제일 좋을것같아요. 다른분들도도 재미있는 플링플링 하는 애가 있다면 가만히 지켜봐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네요. 날씨가 추워지네요. 집에서 따뜻한 겨울 잘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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