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3학년인 우리 아이의 영어학습을 좀더 본격적으로 발전시키려고 여러 학습법을 알아보던 중 플링을 알게 됐어요

지인의 소개로 플링을 알게됐고 평소 컴퓨터나 핸드폰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플링은 딱 맞는 학습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무료체험을 해보니 아이가 먼저 하게 해달라고 조르더라구요. 꾸준이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지만 일단 시도해보았어요. 플링 담당자와 상담을 하고 런투사이트부터 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을 받아들여서 플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조금은 어려워보이는 문장들도 단번에 알아듣고 습득하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아이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무엇보다도 쿠키제도라든지 한 문장을 그림 하나에 완벽히 표현한다든지...특별한 스트레스 없이 재미를 느끼며 실력이 올라가는 것은 신기했어요. 싸이트워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으로 통합학습인 인텐시브를 공부하게 되었는데 가끔 모르는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혼자 소화하며 실력을 키워나가더라구요. 엄청 기특기특

인텐시브 전체를 자랑하고 소개하고 싶지만 한가지만 콕 찝어서 얘기하라고 하시니 그 중 런투리드에 대해 얘기할께요^^

전부터 느꼈던 거지만 그림 하나에 모든걸 담아서 터득하게끔 하는기술이 너무 뛰어나서 감탄했어요.  특히 과거동사(was, were)등을 과거에 찍은 필름에 실어서 표현하는 것처럼 하는 아이디어도 너무 좋아서 아이 입장에서 현재(동사)와 헷갈릴 염려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플링을 알게되서 너무 고맙고 아이가 지루해하거나 나태해지지 않도록 즐겁게 계속 이끌어주는 프로그램이어서 또 고맙고 앞으로도 우리아이의 영어 실력이 더 커질것을 알기 때문에 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