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6학년인 큰 아이가 2학년 말부터 플링을 시작해서 어느 덧 4년 째 접어듭니다.

영어 단어 입력도 느릿느릿하던 아이가 1년쯤 지나니 한글 타자보다 영어 타자가 더 빠르게 되었어요~

얼마 전부터 3학년인 둘째도 플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형이 하던 intensive를 계속 하다가 기적의 6000단어도 하고 싶다고 ~ 사 달라고 ,,

아직은 어려울 것 같아서 미루다가 구입했는데 만족스럽네요.

엄마가 보기에 어려운 단어도 많은 것 같고 또 처음에는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계속 묻기 일쑤였는데 1일,7일,30일,,반복적으로 하다보니 단어 익히기에 좋은 것 같아요. 요즘은 묻는 횟수가 많이 줄었네요.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하도록 쿠키제도, 선물꾸러미 등 체계가 딱 좋으네요~

무엇보다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플링을 알게 된지 4년이 다 되어 가네요~

처음보다 제공 쿠키 한도가 줄긴 했지만 여전히 버릴 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