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영어를 하고 있는 윤!

지금은 교재로 하고 있는데 언어의 4대 영역을 다 따로 하려니

책도 많고, 왠지 더 많이 하는 느낌에.. 윤도 힘들고 윤맘도 힘들고...

그리고 무엇보다 부족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학원을 다니지 않으니 왠지 불안한 마음도 들고요.

그래서 다양한 영역을 모두 학습할 수 있고 전문 커리큘럼으로 홈스쿨영어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플링>을 시작해보았어요.

홈스쿨영어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이

재미있게 하자! 였는데 하다보니 점점 주입식 영어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또, 그냥 남들도 하니까 의무감에 하는 것 같아 마음이 많이 쓰였어요.

하지만 플링을 시작하는 순간 영어로 재미있게 놀면서 실력은 향상된다는

문구를 보고 이거다!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만큼 아이가 좋아하고 실력이 향상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시작하기 전에 후기를 여러개 읽어보았는데 점점 기대가 되더라고요.

#영어로 재미있게 놀자

플링은 온라인 학습사이트로 유아는 물론 초등영어 학습에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과 애니메이션으로 흥미유발과 교육 효과를 높이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또한, 학습을 하면 선물 구입이 가능한 쿠키(포인트)가 지급이 되는데

학습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개별학습과 통합학습 과정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개별학습은 다양한 영역별 수준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고

통합학습은 언어의 4대 영역을 균형있게 학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윤은 어떻게 진행해야 좋을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우선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독해와 쓰기를 중점적으로 할 지

통합학습으로 균형있게 할 지...

아이의 성향과 수준에 맞게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영역별 단계별로 학습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빨리 Level.5까지 도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한데요,

꾸준히 반복해야만 실력이 쌓이는거니까요.

조급함을 갖지 않고 꾸준함에 중점을 두고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야겠어요.

물론 플링영어와 함께 말이죠.

PC에서도 되지만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도록 태블릿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태블릿에서 학습을 시작하려면 앱을 설치해야해요.

↓↓↓

https://goo.gl/5ydVYG

설치하고 열기 버튼을 누르면 앱이 실행이 됩니다.

Level Test와 플링 인텐시브를 비롯하여

알파벳, 파닉스, 단어, 읽기, 말하기, 쓰기, 독해 등등

한 번에 선택할 수 있도록 첫화면에 나와요.

간편하게 원하는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혼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레벨테스트를 했어요.

학원을 다니지 않아서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감을 잡을 수 없었는데

이번 레벨테스트를 통해 객관적인 수준을 알게 되니

칭찬할 부분은 칭찬해주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플링으로

채워나가자고 얘기했어요.

레벨테스트 결과에 따라 추천학습이 나와서

어떻게 해나가면 좋을지 가이드를 해줍니다.

알파벳과 파닉스는 건너뛰고 어휘 / 읽기 / 쓰기 문법 / 말하기 등

개별학습을 해보기로 했어요.

파닉스가 단계별로 되어 있어서 조금 익숙해지면 파닉스plus도 같이 해보려고요.

파닉스를 다 끝냈다고 생각했는데 긴 단어는 어려워할 때가 있더라고요.

지금 같이 시작하고 싶은데 윤이 부담스러워할까봐 적응을 한 다음

파닉스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해요.

플링영어는 Preview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어떠한 주제에 대해서 단계별로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어서

쉽게 접근해갈 수 있어요.

한글과 영어가 동시에 나와 있어서 바로 바로 뜻을 확인하고

어떠한 어순으로 이루어져있는지 알 수 있어요.

플링을 하기 전에는 하나 하나 해석을 해줘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플링은 그럴 걱정이 없어요.

어떤 뜻인지 알 수 있으니까 더 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윤은 쓰기가 약한 것 같아서 걱정을 했어요.

어떤 교재로 시작해야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홈스쿨영어의 강자 플링으로 시작하니 재미있게 하더라고요.

빈칸 채우기를 통해서 쓰기를 연습해 봅니다.

아직 영어자판을 외우지 못해서 더디긴 하지만~

영어도 공부하고 영어자판도 외우고 일석이조예요^^

지금은 빈칸 채우기지만 나중에는 문장 전체를 한번에 써보기도 해보려고요.

몇 번이고 계속 반복해서 복습할 수 있더라고요.

중고등학교 가면 독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잖아요.

그래서 지금부터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플링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들을 수 있다는 점도 참 좋아요.

요즘에는 발음도 참 중요하잖아요.

독해를 하면서 발음까지 배울 수 있어서 홈스쿨영어로 추천해요.

문장을 통해 단어를 배워 봅니다.

사실 영어는 단어싸움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단어를 많이 알게 하고 싶은데 아직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이렇게 문장을 통해서 문장 구조와 단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윤맘은 단어보다는 문장 전체를 한번에 학습하는 것을 선호하거든요.

우리말과 영어는 어순이 달라서 문장으로 공부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말하기는 한번 듣고 따라 읽으면 녹음이 돼요.

녹음된 것을 들으며 나의 발음이 어떤지, 잘 따라 읽었는지

확인할 수가 있어요.

자동으로 녹음 / 재생이 된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원어민처럼 능숙하게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부지런히 연습해야겠어요.

하나의 학습을 9단계에 걸쳐 단계적으로 차근차근할 수 있어요.

이렇게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니 홈스쿨영어를 해도 충분히 실력이

향상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꽉~ 채워주니 속이 다 시원해요!

플링으로 꾸준히 초등영어 실력 향상시켜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