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꾸준히 엄마표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영어노출을 하루에 두시간 정도는 해줘야 한다고 하는데

애니메이션을 보라고 하면 우리말로 번역이 나와있지

않다고 안보려고 하고 까이유 같은 동영상도 재미없다고

안보려고 하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

최근에는 처음으로 화상영어도 체험해봤는데 처음엔 너무 재미있다고 

하더니 한 두번 하면서 자기가 원어민 선생님의 질문을 이해 못해

대답을 못하니까 나중엔 화상영어 하는 날만 되면 

하기싫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느낀건데 저희 애는 정해진 시간에

공부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플링은 저비용,고효율 영어학습이 가능하고

재미있는 학습을 하고 받은 포인트를 모아

자기가 원하는 선물로 바꿀 수 있어

영어공부의 동기부여가 확실히 돼요..^^

Learn to Read 의 스터디 맵이에요..

틀린 학습이 있는 단계는 재학습 가능하고, 만점받으면 만점 쿠키도

받게 되니 집중해서 열심히 해야겠죠?^^

Animation을 보면 화면과 함께 

 I /You am/are a polot.

He/She is a teacher.

We/You /They are doctors.

Tom/Ann is a dancer.

They are dancers.

문장들이 보여져요.

Preview 단계에서는 각각의 문장을 원어민이 들려주네요.

Vocabulary에서는 앞에서 나온 영단어를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져요.

조종사는 pilot, 선생님은 teacher,의사는 doctor, 무용수는 dancer

아이가 정확한 스펠링을 알지 못해도 앞에서 해당 단어들을

자주 접해서 그런지 다 맞추더라구요.

Chunk에서는 우리말로 된 문장에 맞는 답을 찾는 문제들이 나와요.

나는~다. 당신은 ~다. 그녀는 선생님이다....

이런식으로 앞에서 제대로만 학습했다면 무리없이 맞출 수 있는~.

Listening 1에서는 총 10문제가 나오는데요

원어민이 한 문장을 읽어주면 해당하는 그림을 고르는 거에요.

 He is a pilot.

You are a pilot.

You are a teacher.

She is a teacher.

We/You/They  are doctors.

Tom/Ann  is a dancer.

They are dancers.

앞에서 배운 짧은 영어문장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본인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외워지게 될거 같아요.

Blank 에서는 네모칸에 들어갈 단어를 오른쪽에서 차례로 클릭하는 거에요.

총 10문제 입니다.

Be동사 is와 are가 반복되어 나오기 때문에 따로 스펠링

공부를 안해도 저절로 외우게 될거 같은..^^

Listening2 에서는 원어민이 들려주는 문장을 듣고 

오른쪽에 있는 단어들을 클릭해 문장을 만드는거에요. 총 다섯문제

I am a pilot.  

You are a pilot.

He/She is a teacher.

We/You/They  are doctors.

Tom/Ann is a dancer.

They are dancers.

Writing에서는 왼쪽 화면에 나온 그림을 보고 오른쪽 화면에

나온 단어들을 조합해 문장을 만드는 거에요.

여기서도 전 단계에서 했던 문장이 동일해요..

Shadowing에서는 원어민이 들려주는 짧은 문장을 듣고 따라 읽는거에요.

이건 음성인식은 적용이 안되는거 같아요..총 10문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