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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플링하러 컴퓨터로!!
작성자 sungje09 조회수 7913
플링을 7 24일에 시작했어요.. 이제 두 달이 됐네요.

 

큰 아이는 3학년, 작은 아이는 7살인 남자 아이입니다. 큰아이는 튼튼영어로 공부하다가 너무 오래 한 교재를 하다 보니 책 내용이 너무 어려워진 감이 있어 다른 영어 학습 방법을 찾고 있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플링.

 

처음엔 학원을 아직 보내기 싫어 알아봤는데 너무 좋네요.. 둘째 아이는 파닉스를 교육방송으로 하고 있었는데 플링으로 다시 파닉스를 하고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수업 하고 있는 과정은 큰 아이는 인센시브 레벨 2, 작은 아이는 알파벳+파닉스+사이트워드를 하고 있어요.. 이제 작은 아이는 사이트워드만 남았는데, 하고 나면 다시 복습을 시키려고요.

 

우선 빠지지 않고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언젤까 고민하다가 아이들과 자연스레 내린 방법이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기 전입니다.

 

큰 아이는 7시에 일어나서 30분 정도하고 밥을 먹고, 작은 아이는 밥 먹고 플링을 하고 유치원 셔틀을 타러 갑니다. 우선 매일매일 하는 습관이 들여서 참 좋아요. 영어는 짧은 기간에 완성되는 것도 아니고, 평생 해야 하는 건데, 빠지지 않고 꼬박꼬박 하는 것만큼 중요한 건 없잖아요.. 그런 면에서 너무 좋네요..

 

더구나 만점 쿠키가 있어서 아이들이 틀리면 다시 하고 다시 하고 하는 과정을 통해 정확한 습득을 하고 있어요.. 가끔은 자주 틀려서 다시 하면서 짜증을 내기도 하지만 그래도 늘 즐겁게 하고 있어요.. 수업이 끝날 때마다 쌓이는 쿠키를 확인하는 것도 아이들에게 동기 부여가 되고요.. 그리고 자기 랭킹 주변의 점수들도 은근 신경 쓰면서 하루에 한 번씩 할 것을 두 번도 하곤 합니다. 경쟁심리를 자극하는 플링, 남자 아이들에게는 자극제가 되더라고요.

 

특히 플링은 아이들이 자신이 갖고 싶은 선물은 선택해서 받을 수 있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곧 있으면 큰 녀석 생일인데, 할머니에겐 닌텐도 위를, 그리고 자기 쿠키로는 닌텐도 위 칩을 사겠다고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벌써 목표 쿠기는 달성했고요... 아래 사진은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플링을 하는 모습이에요.

 

 

 

 

 

플링을 빠지면 안 된다는 생각에 여름 방학 때와 최근 경주 여행을 갔는데도 플링을 꼭 해야 한다고 해서 호텔 로비에 있는 컴퓨터로 플링 수업을 했답니다..어딜 놀러가자 하면 그 집에 컴퓨터 있냐고 먼저 물어볼 정도로, 넘 좋아해서 다행이에요.

 

올해는 플링으로 열심히 해 볼 생각입니다. 아마 작은 아이는 내년에도 플링으로 영어를 재미있게 접하게 할 것 같고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영어를 게임처럼 재밌고, 그러나 효과는 알찬 사이트였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아이들이 플링과 함께 영어 실력이 쑥쑥 올라갈 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출처]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플링하러 컴퓨터로!! (자기주도 영어 학습사이트 '플링') |작성자 성제성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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