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부모님들께 플링이 가장 많이 듣는 상담 내용입니다. 또한, 안타깝게도 지금 부모님 세대들도 중1부터 고3까지, 그리고 그 이후에 회화학원이나 영어연수까지. 그토록 많은 비용과 금액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풀리지 않는 궁금증입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영어를 공부”했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영어를 공부하는 걸로 생각해서, 많은 시간을 무슨 법칙이나 문제를 푸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합니다. 플링은 단언합니다. 영어는 “공부해야 되는 과목”이 아니라, “연습해서 체득해야 되는 언어”라고.

학원에서는 듣고, 말할 기회보다는 무슨 영문법을 이해하고 시험을 푸는 요령을 가르치는데 집중합니다. 왜냐하면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의 영어 시험 성적 향상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플링 게시판을 보면 2년을 학습지를 했지만, 아이가 기본적인 문장도 읽지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상담 문의가 넘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영어는 언어인데, 학습지로 문제를 풀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시간을 학원에 있었지만, 실제로 영어를 체득하기 위해 연습을 하는 시간은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드리는 영어에 대한 대답은 자신의 수준에 맞게, 연습하라는 것입니다. 듣고, 따라 하고 말하고, 조금 수준이 되면 써보는 것이 영어를 향상시키는 가장 단순한 비결입니다. 특히나, 영어는 기본적인 문장에 대한 충분한 반복이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반복으로 인해 영어가 충분히 체득되었을 때, 비로서 복잡한 문장이나 어휘들로 인해 영어 실력이 향상될 수가 있습니다.

플링의 모든 학습은 반드시 충분히 반복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복습을 할때에도 쿠키가 주어져서 아이들이 스스로 복습하게 합니다.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서 아이들을 ‘영어 시험만 도사’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듣고, 말하는 것을 반복하게 함으로서 자신도 모르게 문장이 저절로 튀어나오게 합니다. 시작한지 불과 1~2달만에 아이가 기본적인 문장을 말한다고 하시는 부모님들 후기는 영어는 연습해야 되는 언어다라는 플링의 철학과 이를 꾸준히 반복해서 연습할 수 있게 만든 플링 프로그램의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