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링을 느리게 느리게 공부하고 있는 아이의 엄마입니다.

런투리드는 엄마인 제가 아이보다 더 좋아하는 과목입니다.

영어의 문장을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익히게 해주는 과목이라 좋아합니다.

하나의 문장을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반복하게 해주니 쉽게 익힐 수 있고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과정에서 아이와 대화도 나눌 수 있어 좋습니다. 

아이의 친구 엄마들이 영어학원에 안다니고 있는 것을 걱정스러워하지만,

매일 꾸준히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아이가

임계량에 다다르면 영어실력이 어느덧 늘어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영어는 마라톤과 같아서 속력을 내어 조금하다가 지치면

몇발짝 먼저 가지만, 결국은 꾸준한 속도로 달리는 아이들에게 뒤처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가 런투리드를 마라톤과 같이 꾸준히 견딜 수 있는 부담감으로

매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돕겠습니다. 

끝으로, 좋은 프로그램으로 우리 스스로가 공부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플링에 감사드립니다.